평범한 장비+아술라 세트로 180공이 됩니다.

 

 8월 3일 업데이트로 신규 악세사리 '아술라의 붉은 눈' 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2주나 지난거 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그냥 일기겸 남겨봅니다.)

 

아술라의 붉은 눈 귀걸이 : 공격력 +7, 최대 생명력 +25 (투구족 주둔지 → 투구족 광산)

아술라의 붉은 눈 반지 : 공격력 +7, 방어력 +2 (투구족 주둔지 투구족 광산)

아술라의 붉은 눈 허리띠 : 공격력 +6, 최대 소지 무게 +100LT (엘릭 사원)

아술라의 붉은 눈 목걸이 : 공격력 +11, 방어력 +3 (폐철광산)

 

3세트 효과 : 최대 생명력 +300

5세트 효과 : 모든 적중력 +20

잠재력 돌파 불가능. 귀속됨(가문).

 

 자렛 세트의 상위 호환격 아이템입니다. 강화가 불가능하지만 기본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부캐 육성 뿐 아니라 강화하다 악세를 터트려 먹었을 때 땜빵용도로도 아주 유용합니다. 아술라 세트의 등장으로 절대반지(사하자드의 군왕반지, 바르한의 정복반지)는 관짝행이 되었으며, 발렌시아 메인 퀘스트는 더더욱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트효과가 3세트/ 5세트 이므로 굳이 풀세트를 맞출 필요 없이 어느정도 자유로운 아이템 구성이 가능합니다.

 메디아 적정 공격력 적용으로 인해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져 뉴비가 사냥하기에도 어렵지 않으며, 그와 함께 높은 공격력도 무의미해져 위자드/위치와 같이 사냥 효율이 극도로 좋은 캐릭터가 유리합니다. 드랍률은 줌찟하고 사냥하다 보면 몇개씩 먹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파밍이 다 그렇지만 목걸이 같은경우 3시간동안 안나오다가 이후 30분간 3개를 연속으로 먹는 등 복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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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워리어 각성, 56 레벨 달성  (0)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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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56 레벨 달성.

50 레벨로 복귀한지 2주만에 겨우 56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복귀 지원무기(15일)이 1일밖에 안남아 사라질 위기였기 때문에 졸린 눈을 참아가며 열심히 헥세와 투구족을 잡았습니다. ㅡ_ㅡ;;

 

각성 무기 퀘스트. (이 아저씨 시키는 것도 많네.)

 56 레벨만 찍는다고 각성 무기를 착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흑정령이 주는 각성 무기 퀘스트를 완료해야 착용이 가능합니다. (위 스크린샷의 '용병의 기술' 관련 연계 퀘스트를 진행해야 가능.) 메디아 지역의 몬스터들이 칼페온 지역보다 훨씬 강력하다보니 복귀 세트(or 15강 세트)로 잡기에도 조금 많이 귀찮습니다.

 

복귀 지원 무기를 착용한 상태.

창고의 돈을 털어 무기 2개를 구입.

 복귀 지원 무기(+15 크자카 장검, +15 용병의 강철 대검)의 기한도 크자카는 2일 밖에 안남았고, +15 강철대검은 공격력이 너무 낮아 창고의 돈을 탈탈 털어 '광: 극 유리아 장검'과 '고: 용병의 대검'을 구입했습니다. 고: 용병의 대검은 고녹대검이라 불리며 '고: 단델리온 대검'을 착용하기 전까지 사냥&파밍 용도로 애용되는 무기임 그많큼 거래량이 많아 구매는 쉬운 편입니다.(17.04.06 기준 시세는 1억 4천만 실버) 다른 직업의 무기들도 대체로 시세는 서로 비슷비슷 합니다. (유리아 무기라던지, 녹색 각성 무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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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악세사리 - 아술라 세트  (0)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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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같던 길고 긴 조각 파밍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무기 제작 비용은 그렇다 치는데 '붉은 별 999개'는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랍도 아니고 제작인데 고정 옵션을 줄 수는 없었나...

 

지옥같던 무기 조각 50개 모으기 노가다가 끝났습니다. 마드라칸 잠입/첨탑이 2월 9일 업데이트 되었으니 제작에 한달하고도 1주일이 더 걸린 셈이네요. 제작 재료로 붉은 별을 무려 999개나 요구하므로 복귀/신규 유저들은 또 다른 충공깽 스트레스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부캐 레전더리 제작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제작한 템이지만 랜덤 옵션의 장난질로 STR 13이라는 쓰레기가 붙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무기는 추가 옵션 변경마저도 불가능하니 그냥 써야 할듯... 다음 레전더리는 고생해서 무기를 제작하자마자 쓰레기같은 추가옵션으로 거지같은 기분이 들지 않도록 해일/눈보라 무기나 루 미드 방어구와 같이 고정 or 특정 옵션으로 나오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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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뷰 건의 게시판에 올린 이미지.

 

[정리]

문제점1. 악세사리(귀걸이/목걸이/반지/밸트)와 방어구(모자/상의/하의/장갑/신발)의 아이템 점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 50레벨 방어구(575)에서 갑자기 40점이나 급등하는 52레벨 파도의 방어구(615)
 - 50레벨 악세사리(575)와 아이템 점수의 차이가 없는 52레벨(575) 악세서리
 - 무려 60점이나 차이가 벌어진 56레벨 악세사리와 방어구의 아이템 점수
 - 56레벨 레전더리(루미에라곤: 650) 보다 아이템 점수가 높은 56레벨 엑설런트(메이플 연합: 655)


문제점2. 아이템 점수의 불명확한 기준으로 인해 캐릭터의 '강함의 정도'를 나타내는 초기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 땡 강화만 높은면 장땡! 공격력이 훨씬 높은 고레벨 무기보다 아이템 점수가 크게 높은 저레벨 고강무기.
 - 방어구의 옵션보다 훨씬 더 높은 옵션과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아이템 점수에서 제외된 젬스톤!

 

[결론]

1. 52 / 54 / 56 레벨 별로 아이템 점수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 52 레벨 엑설런트 방어구 & 악세사리 : 아이템 점수 615
 - 54 레벨 엑설런트 방어구 & 악세사리 : 아이템 점수 635
 - 56 레벨 엑설런트 방어구 & 악세사리 :
아이템 점수 655
 - 56 레벨 레전더리 방어구 : 아이템 점수 670


2. 젬 스톤에 아이템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

- 젬스톤 (1단계) : 아이템 점수 5
- 젬스톤 (10단계) : 아이템 점수 50
- 고급 젬스톤 (1단계) : 아이템 점수 15
- 고급 젬스톤 (10단계) : 아이템 점수 60


3. +11~15 인챈트의 아이템 점수의 증가량을 하향 조정하고, 52 / 54 / 56 레벨 무기의 기본 아이템 점수를 올려야 한다.

- 블랙/아크 루미에라(56) : 아이템 점수 1340 → 1370
- 메이플 연합 무기(56) : 아이템 점수 1310 → 1330
- 눈보라의 무기(54) : 아이템 점수 1270 → 1300
- 해일의 무기(52) : 아이템 점수 1230 → 1250

 

이 밖에 일반적인 50 레벨 장비(광포/극한/검은 불꽃)로는 대양의 신(아이템 점수 7400 요구)의 진입이 불가능 하거나 무의미하게 방어구까지 +9 인챈트를 해야 겨우겨우 상위 모험 던전 아이템 점수를 맞추는 등의 비효율 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인도자의 성지/비욘드 링크 트리스에서 대저택 수준으로 나르바샨 방어구를 드랍. 맹렬한 무기/방어구 제작에 필요한 재료 1/2로 감소 및 제작비용도 1/10 수준으로 감소. 검은 불꽃 악세사리보다 상위의 54 레벨 거래불가 악세사리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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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뷰티 50% 할인! 이때를 이용해 아바타 염색을 질렀습니다.

3월 1일 마지막 퍼스트 데이 선물은 아쉽게도 엘리트 탈 것.

남은 메럿으로는 바비와 두근두근!

 

3월 1일 수요일은 여러모로 개이득.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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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마무지 비싼(5,000 메럿) 스칼렛 패키지를 지르고야 만 것입니다! 이쁘다!

역대급 아바타 세트 옵션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바타에 옵션질을 하면 룩의 자유도가 떨어져서 별로...)

무기는 택 1입니다. 다 주는게 아닙니다.

 

역대급 패키지라는 소리에 혹해 스칼렛 하트 아바타를 질렀습니다. 남아도는 문상과 묵혀둔 플레이 포인트를 사용해서 돈을 들이지 않고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마무지 비싼 가격인건 사실인듯.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꾸미기 위한 '스킨'에 옵션을 부여하면 개인의 꾸미기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바타 옵션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쨋거나 이쁘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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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가 옷장이 되었습니다.

 2월 9일 업데이트로 54~56레벨 모험던전 3종(마드라칸 성벽/잠입/사무친 원한의 대저택)과 레이드 1종(마드라칸 첨탑)이 추가되었습니다. 던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높은 아이템 점수가 필요하지만 파도셋이나 사라진 왕국(사왕셋)을 강화해서 입으면 모험던전 입장 점수는 얼추 맞출 수 있습니다. 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이플 연합 방어구를 모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랍률은 의외로 높습니다. 그리고 세트 효과는 여전히 쓸모없죠...) 

 각각의 세트 옵션이 모험 던전에 따라 유용하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인벤토리가 옷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파도 셋트의 탈것 이동속도 20% 증가 옵션은 이동시에 매우 유용합니다.) 루미에라곤 방어구 세트를 완성하기 전까지 당분간 인벤토리는 계속 지저분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득템 2MAX 사왕캐논! (좋은 옵션은 아닌데 2MAX를 보면 왠지 마음이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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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옵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파도의 포격 세트 4피스를 완성했습니다. (조만간 모자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옵션이 심각하게 구립니다.)

 

상의 : 회피 2 / 독 데미지 0.5% 감소

하의 : 행동 불가 시간 0.9% 감소 / 원거리 데미지 0.6% 감소

장갑 : 크리티컬 회피 5 / 회피 2

신발 : HP 15 / 처치 시 HP 5 회복

 

루미 드 리브라토 옵션도 복불복에 가슴아팠는데 세트아이템은 좀 고정 옵션으로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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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0 레벨 평준화가 깨지고 고레벨 장비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옵션의 상태가?

 

 1월 12일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4종이 추가되었으며, 52레벨 목걸이와 반지, 50~56레벨 방어구, 52&54레벨 무기 등 신규 장비아이템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만레벨이 풀린 후 약 반년만에 (드디어!) 상위 레벨 아이템이 등장한 것이니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겨우 2레벨 차이나는 52레벨 무기가 50레벨 최상위 티어인 레전더리 무기를 가볍게 밟아버리는 옵션을 가지는 것은 기존 아이템 등급 체계를 무너뜨리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결국에는 54레벨 '눈보라의 무기'와 추후 등장할 56레벨 레전더리 무기가 최종아이템이 되는 것이 맞긴 합니다만 '정도'의 차이랄까요. (현재 52레벨 엑설런트 무기는 50레벨 하위티어 엑설런트 무기와 비교할 경우 약 2배에 해당하는 공격력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금껏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리셋 업데이트 이후 1달여간 열심히 재료를 모아 불멸의/나르바샨/누타만/맹렬한 무기를 13강 이상 강화한 하드 유저들의 경우 굉장히 허탈해 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나르바샨/불멸의/루미드 같은 희소성과 가치가 높은 아이템들 만큼이라도 추후 옵션 재조정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는 같은 날 나르바샨과 파도의 캐논을 먹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제 메콩 최초의 레전더리이긴 합니다만)

 

 간만에 메콩에 복귀한 저로서는 그래도 리셋 업데이트의 장점이 몇몇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스킬입니다. (밸런스 개판은 꾸준히 조정중이니 논외로 하고) 과거에는 크리스탈로 스킬 레벨업이 가능해서 돈만 있다면 50 레벨에 모든 스킬 마스터가 가능했으나, 리셋부터는 레벨당 1 스킬 포인트를 얻어 스킬을 올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70레벨 이상 꾸준히 레벨업을 해야 할 분명한 목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6개월간 빈자리였던 52~60 레벨 전투/장비/기타 컨텐츠 등을 어떻게 꽉꽉 채워넣는지가 될 것 같습니다. 2월에는 신규 레이드 던전과 56레벨 장비 추가, 카르카르 아일랜드와 미카 관련 에픽 스토리의 개편으로 50~60 레벨업 및 컨텐츠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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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 기대작인 왓스튜디오의 '야생의 땅: 듀랑고'가 3차 리미티드 베타테스트를 12월 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약 한달간 길~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타테스트 시작 당일(7일) 오후가 되도록 서버 불안정 및 iOS 참여 불가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는데 아직도 서버 불안정을 해결하지 못해 7일 밤까지도 서버 접속이 지연 및 실패하거나 게임에 접속해도 '알 수 없는' 오류가 계속 되었습니다. 8일 저녁 현재는 점검을 위해 서버가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빠르게 서버 불안정 문제 및 버그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테스트가 가능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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